가오슝 아침밥 집 包手
원래 가려던 곳이 문닫아서 방문했는데 무난하게 ㄱㅊ!
원래 요 근방에 메이링 아침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간 날 뭔가 가게앞에 문닫는다고 써있어서 ㅠㅠ 눈물을 머금고 돌아오는길에 보이는 아침밥집 눈에띄는 곳에 들어가서 옥수수가 들어간 딴삥이랑 샤오롱바오를 구매
구글 평점도 그냥 그래서 큰 기대없이 사오긴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게 괜찮았다!
鄭家粉圓冰 50年老店
50년 전통의 독특한 음료를 파는 노점
아침밥을 사오는 길에 꼭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집 음료도 구입
그리트인 호텔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콩? 같은거랑 버블, 국수같이 생긴 젤리? 파인애플과 얼음, 음료 등이 들어가는데 후기에 녹은 옛날 팥빙수 맛이라고해서 궁금해서 구매! 근데 진짜 딱 이 감상이다 녹은 옛날 팥빙수맛!
새콤한 파인애플과 뭔가 김빠진 콜라 같기도하고 달달한게 맛있다.
버블이랑 국수같은 젤리 등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엄청 배불렀다. 이 근방을 지나간다면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료니까 한번쯤 맛보면 좋을 것 같음!
대만에서 첫 기차여행 타이난 역으로~
가오슝 역에서 출발!
지하철을 타고 가오슝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러 이동했다.
대만은 기차가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조금 빠른 전철 같은? 기차는 이지카드 등 교통카드로도 탑승이 가능하고 무궁화호 같은 기차는 기차표를 끊어야 한다! 나중에 ktx같은 고속 열차도 타봤는데 그건 나중에 후기를 쓰겠다.. 타이중에서 우당탕탕 기차표 예매기
미리 예약하는 분들도 있던데 우리는 여유로운 일정과 동선을 위해 역으로 가서 예매하기로 했다.
지하철 역에서 TSA 라고 적혀있는 파란색 선만 따라서 잘 가면 기차역이 나온다.
다행히 좌석이 널널했고 20분 정도 뒤에 출발하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대기했다.
기차 내부는 캐리어를 굳이 다른데 두지 않고 좌석 앞에 둬도 될 만큼 널널했지만 28인치 캐리어+키와 체구가 작은 여성 기준 캐리어를 자리 앞에 둘 수 있다.
다만 캐리어+다리 넣으면 꽉 차서 다리 못움직임 ;;
일반 기차를 타고 타이난 역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되고 가격은 10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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